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노력하는 의료·방역진 업무관계자 가족과 심리방역이 필요한 사회배려대상 가족에 대한 격려와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덕분에 챌린지 가족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제약으로 높아진 가족 간 스트레스 등 코로나 블루를 수련원 활동프로그램 체험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캠프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500명 대상으로 각 1박2일 기간 5회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챌린지, 천체관측, 국궁활동이 자율적으로 진행되었다. 참고로 수련원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