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목천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초청캠프 열어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김무환, www.nyc.or.kr)은 오는 17일(금)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목천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7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청소년수련원의 이름에 걸맞게 소외된 청소년들을 수련원으로 초청하여 진행되는 캠프이다. 활동운영부 직원들은 초청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을, 고객지원부 직원들은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지막으로 운영관리부 직원들은 차량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모든 활동들은 수련원 직원들의 각자 업무 중심으로 다양한 형식의 재능기부 형태로 제공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수영장에서는 자유수영이, 도예실에서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컵을 만들어 보는 컵 공예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수련원은 별도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상시화 정례화 된 사회공헌활동을 부서별 또는 동아리별로 소외청소년 초청캠프, 장애인 복지시설이나 노인복지시설, 청소년공부방, 농촌일손 돕기 등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수련원 김무환 원장은 “ 직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우리나라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운영관리부 송성섭(041-620-7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