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운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5월 25일부터 2박3일간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열리는‘제 13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부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대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가치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미래관, 청소년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관, 호기심을 자극하는 창의관, 직업을 고민하는 진로관 등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체험부스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하여 가치 있는 작품으로 탄생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파쇄지로 종이를 만들고 캘리그라피나 드로잉으로 장식하고 디지털 캘리그라피 체험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체험활동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국립청소년수련원 부스에서 진행하며 참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 이다.

참고로 수련원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에서는 박람회 기간 중 청소년지도자 힐링카페를 운영하며,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활동 그리고 청소년 교류 축제로 2005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