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토) ~ 11.(일) OPEN NYC 숙소개방형 가족캠프 '봄이오나봄' 이 진행되었습니다. 

24만평의 넓은 수련원에서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떨치고, 

아무도 없는 운동장에서 마스크도 벗고 뛰어 놀 수 있었습니다. - A가족 

아이랑 킥보드타고, 그네도 타고 비행기도 날리고 너무 좋았습니다. - B가족

제한된 인원만 이용할 수 있는 수련원에서 안전하고 공기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C, D 가족

야간 천체관측, 따뜻한 숙소, 맛있는 식사..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 가족

친절한 직원분들도 감동이었습니다. - F 가족 

일정에 대한 자세한 블로그 설명, 알람처럼 미리 알려주는 문자서비스까지.. 이런 친절함은 처음이었습니다. - G, H 가족 

[만족도 설문 참고]

넓은 운동장에서 연날리기를 하는 가족, 테니스장에서 테니스 연습을 하는 모녀,

공터에서 비행기를 날리며 행복하게 웃는 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웃음이나며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당연한것들을 당연히 누릴 수 없는 요즘.. 그 기간이 뜻밖에 너무나 길어져 나도 모르게 우울하고 답답한 날들이지만.. 

이렇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소소한 행복들이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