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루다학교 청소년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캠프 성료

진로탐색캠프 참가한 청소년들이 ‘디지털 사격’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정철상, 이하 ‘중앙수련원’)은 이루다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6월 18일(수)부터 6월 20일(금)까지 2박 3일간 진행되었으며, 이루다학교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기 이해’를 위한 영역별 진로활동, ‘책임감’과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공동체 진로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챌린지활동 △표현하기 공예활동 △창의적 과학체험 △함께하는 진로추적활동 등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정철상 중앙수련원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프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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