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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디지털 돌봄체험 사후 온라인 활동 1차 성료

작성일
2025.04.07
조회수
621

청소년들이 사후 온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사후 온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정철상, 이하 중앙수련원)은 4월 2일 사후 온라인 활동 1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온·오프라인 혼합형으로, 겨울방학(1~2월) 동안 진행된 행복공감청소년캠프(2박3일, 오프라인)에 참가한 초등학생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사후 온라인 활동은 온라인의 장점을 살려 지역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인 돌봄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차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디지털 문해력과 디지털 안전을 주제로 한 퀴즈가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활동에 흥미롭게 참여한 덕분에 디지털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번 온라인 활동은 총 8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 안전, 성교육, 역사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체험 중심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플라스틱 새활용 공예 △독립군 이야기 간접 체험 △구명조끼 키링 만들기 등 실생활과 연결되는 활동들이 청소년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앙수련원 정철상 원장은 “온라인이지만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 기관과 협업하고, 활동 용품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남은 차시들도 돌봄 공백 해소와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책임감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활동은 중앙수련원을 비롯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독립기념관, 실학박물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총 6개 기관이 함께하며, 온·오프라인 장점을 융합한 청소년 맞춤형 복합돌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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